네이버 '소프트웨어야 놀자' 에서 EBS 다큐멘터리를 보던 중에 홀로그램에 관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홀로그램 콘서트가 열렸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싸이가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사람들은 홀로그램이 아니라 진짜 싸이인것처럼 열광을 합니다.

모니터로 보아도 실물처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3D 프린터, 메이커 등 신기술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홀로그램이 상용화되었을 때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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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쇼핑몰

저의 경우 인터넷에서 옷을 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저에게 어울릴지... 몸이랑 사이즈가 잘 맞지 않는건 아닌지 걱정해서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 옷은 좀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홀로그램이 이러한 쇼핑몰에 적용된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바로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가 입력되면, 온라인 상에서 입어볼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예전에도 이와 유사한 문의를 여러 번 접해보았습니다. 요지는 프로그램으로 3D로 만들어

옷을 직접 입은 형태를 쇼핑몰에서 보여줄 수 있느냐는 것이죠.

지금은 시간과 비용.. 그 효용성 때문에 반신반의이지만,

홀로그램 같은 기술이 상용화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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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화는 시대에 적응하자

3D 프린터 역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이러한 기술이 지금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1900년대에 이미 나온 기술이라고 합니다.

다만, 당시에는 기술적인 난제가 있었고, 실용성 및 경제성이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3D 프린터가 훌륭하지만, 현재로서는 플라스틱 형태의 재료를 사용하여야 하고, 제작 시간이 오래걸려서

산업적으로 활용하기가 애매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이 곧 해결된다면 하나의 혁신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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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에서는 3D 프린터로 만든 플라스틱 총이 만들어져 하나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실제 살상능력이 있고, 발사가 된다고 하더군요.

삐뚤어진 형태이지만, 기술의 놀라움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3D 프린터 모델링 기술이 조금 더 각광받을 것 같습니다.

위에 홀로그램 역시 3D 기술이라 관련되어질 것 같구요.

다양한 기술을 조금 앞서 익혀나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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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장에 나오기 앞서....

어떤 분야이던지 간에 세간에 알려지고, 인기가 폭증하고 있을 시기에 진출하면, 

큰 수익을 낼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에, 시장이 형성되는 시기에 혜안을 가지고 일찍 진입하면

정말 성공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확률 상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지금은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외국사이트에는 다양한 하드웨어 설계가 무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미래를 보고 자신을 위한 투자! 바로 지금 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