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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 독학 빠르게 할 수 있는 최적화 방법! (From. 소스놀이터)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는 다수에게 낯선 분야입니다.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프로그램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잘 모르며 이런 상태에서 코딩을 빨리 배우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어린 나이부터 코딩을 배워야한다고들 많이 강조하죠.

그렇다면, 영어를 빨리 배우는 방법이 있듯이 코딩을 빨리, 최적화하여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현업에서 활동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어떻게 코딩을 배우는지 보면, 그 점을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영어와 같은 언어를 빨리 배우는 법과 코딩(컴퓨터 언어)을 빨리 배우는 법은 서로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그럼 프로그래머들은 어떻게 코딩을 배울까요?
학교에서 국영수를 배우듯 책 한권 진득하게 정독할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공부하지 않습니다. 이제 프로그래머 20년차에 달한 본인도 처음 공부할 때는 책 사서 정독하고, 열심히 코딩 문법 공부하면서 학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죠.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최고의 방법은 현지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현지에서는 생활 영어를 해야 하고, 그것은 생존을 의미합니다. 계속 실전 속에 살게 되죠. 그러면서 영어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체득하게 됩니다.
영어 단어를 말할 때, 한국어를 떠올렸다 영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영어를 이야기하죠.
코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이 아닌 실전으로 익힌 코딩은 몸으로 체감하게 되며 잘 잊어버리지 않는 지식이 됩니다. 물론, 기본적인 문법은 알아야겠죠.

그런데, 특정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언어 문법에 해박할까요?

원어민들은 자신의 언어 문법에 그리 해박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뿐입니다
코딩도 마찬가지인데... 기본 문법은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깊이 있는 지식을 얻기는 어렵고 이해했다하더라도 곧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실전으로 코딩하다보면... 필요에 따라 깊이 있는 지식을 써야할 수 밖에 없죠. 또 그렇게 체득한 지식은 오래 기억됩니다.
저는 현재 "소스놀이터"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코딩은 이론이 아닌 실전이 중요하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코딩 독학, 이렇게 제안드리고 싶네요.

코딩 독학, 이론은 얕게, 실전은 깊게!
실전 형태로 코딩을 배우기 위해서, 또는 독학으로 배우기 위해 실전 형태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 보십시오!
프로젝트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Hello World"를 출력하는 것도 프로젝트이죠.
어쨌든 책은 그만 덮어 두고, 코딩하면서 그 결과를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만든 작은 결과물에 감동 받고 또 흥미를 느낀다면, 당신은 이미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이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다음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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