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사에서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3년 11월말부터 일반인도 앱 개발이 가능해 집니다.

코딩을 모르는데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단지 채팅으로 챗봇을 훈련시킴으로 가능해 집니다.
챗GPT가 가진 뛰어난 AI 성능에 자신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접목하면 참신한 앱이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탄생한 My GPT는 GPT Store를 통해 출시될 수 있으며 수익 또한 창출될 수 있다고
OpenAI 사에서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으며 현 시점에도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My GPT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먼저 My GPTs 메뉴로 들어간 다음, GPT Builder 창에서 챗GPT와 대화를 진행합니다.

"영어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앱을 원한다"고 하면 "Create English Test"와 같은 적절한 이름을 챗GPT가 제안해 줍니다.

2. 뒤이어 어울리는 프로파일 이미지도 생성하여 보여주면서 어떤지 물어봅니다.

원치 않으면 다른 걸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죠.

3. 이제 어떤 내용의 앱인지 설명하면 됩니다.

"객관식으로 만들어주고, 답을 알려주면 안된다"고 알려주면 즉시 기능을 업데이트합니다.
"만들어진 객관식 문제의 마지막에 답을 원하시면 요청하라"는 문구를 넣도록 부탁하고
"조회수가 높은 영어 최신 기사를 근거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런 식으로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대화를 나누면 알아서 챗GPT가 기능을 추가 및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4. 특수 기능 추가

이외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별한 지식이 있다면, 텍스트 파일에 담아 올릴수 있는 항목도 있습니다.
해당 항목은 챗GPT가 학습하는 자료가 되겠죠.
자신만이 가진 차별성이 반영되는 부분입니다.

5. 이미지 생성 기능, 코드 해석 기능등이 포함될지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6. Actions라는 이름으로 API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날씨 정보를 반영하고 싶다면, Actions에 있는 날씨 API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API라도 적용 가능하니 앱의 확장성이 훨씬 넓어질 수 있겠죠.

이런 생성 과정을 살펴보면 분명 일반인도 앱 개발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한번쯤 실현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었나요? 챗GPT My GTPs를 만들어 GPT Store에 출시할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