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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제작비용을 아끼는 게 꼭 절약일까? (From. 소스놀이터)


많은 분들은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싼 가격만을 고집스레 원합니다.

어떤 분들은, 몇 시간 내에 홈페이지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죠.

 

1. 홈페이지 제작시 꼭 필요한 것을 말해주기

"홈페이지 이렇게 만들어주세요"라고 뭉실하게 얘기하면, 어떻게 견적이 나가게 될까요~?

견적도 뭉실하게 나가게 됩니다.

어쩌면 비싸게 부를 지 모릅니다.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총 몇 페이지가 필요한지..... 난이도가 어떠한지...... 잘 모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견적을 낼 수 밖에 없죠.

홈페이지의 "회사소개말"은 무엇인지, "제품설명"은 어떤 내용인지, 또 방문자로부터 "상담 및 문의"을 어떤 방식을 받길 원하는지, "메인 페이지"의 느낌이 어떠했으면 좋겠는지...이런 점들을 미리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 페이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벤트 관리를 편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그에 따른 페이지 수를 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을 따르면, 작업할 페이지 총 수가 쉽게 정해집니다.

즉, 작업 시간의 예상이 가능한거죠.

그러면, 적절한 견적이 나오게 됩니다.

 


 

2. 싸게만 견적넣는 곳이 좋은 곳인가?

한 업체에서 다른 업체보다 훨씬 싸게 견적을 넣을지 모릅니다.

그럼 과연 그곳이 잘하는 곳일까요? 

똑같은 일을 싸게 부른다면, 더 실력이 떨어지는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일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니면, 그 업체는 붕어빵 찍어내듯 홈페이지를 만들 계획을 했을지 모릅니다.

한 3개월 쯤 지났는데 그 회사가 문을 닫는다면 또 난처한 상황에 빠집니다.

보통 웹에이전시 (홈페이지 만드는 회사)는 많이 없어지고 많이 생깁니다. 변화가 심한거죠

 

 

3. 혹시 광고비에 대해 고민하신 적이 있나요?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사람이 들어올까요?

물건이 팔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광고를 해야 합니다.

광고없이는 절대 매출을 기대할 수 없죠.

그런데, 이 광고금액이 무시할 수 없습니다.

조금 투자해도 매월 수백만원이 들어가야 하고, 더 많이 팔려면 수천만원을 광고해야 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홈페이지를 싸게 200만원에 만들었는데 광고비가 한달에 수백만원-수천만원이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싸게 만들어서 불편하고 보기 안좋은 홈페이지는 광고효과가 떨어지게 되죠 ~

뭐가 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제대로 견적을 받아, 실력이 검증된 곳에 맡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제작비는 많이 들었지만, 광고 효과가 뚜렷하다면 그게 정말 절약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4. 만들려는 홈페이지의 목적을 이해하기

어떤 홈페이지는 단지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집니다.

또 다른 홈페이지는 쇼핑몰 형태일지 모릅니다.

소개 홈페이지는 직접적인 매출보다 간접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쇼핑몰은 직접적인 매출이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이트에 더 투자해야 할까요? 쉽게 답이 나오죠 ~

 

5. 전문지식을 갖추고 홈페이지 열기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데, 인터넷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십중팔구 다른 사이트에 밀려나게 됩니다.

인터넷은 효가가 큰 만큼 경쟁 또한 심합니다.

조금만 대처가 느려도, 다른 사이트에 잠식당하고 말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먼저 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경쟁업체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홈페이지를 만들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제작 만이 홈페이지의 끝이 아닙니다.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제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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