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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와 비슷한 임신 초기 증상 (From. zooo.kr)


임신 초기 증상은 보통 임신 4주 ~ 6주 정도에 찾아옵니다. 하지만 생리전 증상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임신 초기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졸음, 나른함

잠을 자도 졸립고 나른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한번씩 가벼운 산책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체온 상승

체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발과 손이 무척 뜨거워지더군요. 몸에 열이 나고 무기력하고 몸 전체가 욱신거릴 수 있어 감기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감기약을 먹기보다 한번 임신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허리 또는 하복부 통증

아랫배가 땡기고 통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특히 배의 통증은 임신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 때 더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통증은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넓어지면서 찾아오는 정상증상입니다.

하지만 심하게 아프면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산부인과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4. 입덧 (메스꺼움 or 구토)

임산모의 70 - 85% 가 입덧을 겪는다고 합니다. 보통 14~16주까지 지속됩니다. 간혹 출산전까지 계속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물이 도움이 되고 신선한 과일도 도움이 됩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고 속을 공복으로 만들면 더 심해집니다.


5. 식성변화

입맛이 늘거나 또는 줄어듭니다. 선호하는 음식이 많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맛도 평소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냄새에 민감

냄새에 둔감하였던 경우라도 보통 냄새에 민감하게 됩니다. 냄새가 심한 곳에서는 메스꺼움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7. 가슴이 커지거나 유두 통증

가슴이 커지고 아플 수 있으며 유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8. 호르몬 변화로 인한 정서불안

호르몬 변화로 감정적 기복을 겪습니다. 우울증을 겪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9. 변비 또는 설사

황체호르몬으로 인해 변비나 설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 운동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10. 신경이 날카로워짐

관심을 받지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면 호르몬 변화로 맞물러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11. 잦은 소변

소변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대신 양은 많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임신 초기 증상입니다. 다만 임신 4주 이전에는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잘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 주의해야 할 음식

팥 , 율무, 생강은 호르몬을 촉진하여 증상이 더 심해지게 하거나 태아에게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13. 우울증

대부분의 산모가 우울증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외모가 변하게 되고 출산의 두려움이나 외로움, 호르몬 변화등으로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감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14. 출혈이 있다면...

유산의 가능성이 있고 그외에도 자궁외임신, 포상기태 등 다양한 좋지 않은 경우가 있어 반드시 산부인과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15.고령임신이라면...

임산부가 고령일경우 면역성이 저하되어 기타 질병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연분만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시기에 따라 엽산제, 철분제등이 필요합니다. 엽산제는 기형출산을 막아주므로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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